카키쿠
아이돌au 카키쿠 보고싶다
킨다이치 : 리더인 킨다이치입니다
쿠니미 : 보컬인 쿠니미입니다
카게야마 : ..카게야마입니다
같은 느낌으로 삼인조 보이그룹인데 킨다이치 리더, 쿠니미 보컬, 그리고 얼굴마담역으로 갑자기 들어와서 아무것도 못하는 카게야마
팬덤성향은 왠지
킨다이치 : 덩치만 커다란 킨다이치 우리 잘생긴 리더 부둥부둥
쿠니미 : 쿠니미의 섹시함은 세계제일! 쿠니미의 미모는 우주최강!
카게야마 : 우리 애가 말을 잘 못해서 그렇지 본심은 그렇지 않아요
팬 : 락교군(별명) 잘생겼어요!
킨다이치 : 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팬 : 꺄~ 손가락 엄청 길어
킨다이치 : ////
팬 : (부끄러워하고있어)
소속사는 킨다이치를 상남자로 컨셉 잡아줬는데 팬들 앞에선 수줍
팬 : 하아하아 쿠니미쨩 결혼해줘!
쿠니미 : 귀찮아서 안됩니다
팬 : 너무해! 나말고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지?
쿠니미 : 그런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쿠니미 무심한 스타일인데 팬서비스 은근히 유사연애st로 잘해줄것 같고 ㅋㅋㅋ
팬 : 토비오~ 이번 노래 정말 좋았어
카게야마 : 감사합니다
팬 : 그리고 이거 우유 좋아한다고 해서 가져왔어요
카게야마 : 감사합니다!
팬 : (기절)
카게야마 왠지 감사봇같은 느낌일듯 근데 팬들이 알아서 귀여움을 발굴해줌. 킨다이치랑 쿠니미는 같은 소속사에서 오랜 시간동안 연습하고 실력도 좋은 편. 카게야마는 길거리 캐스팅. 노래도 춤도 모두 구멍멤버라고 팬들이 울부짖는데 나중에 보니까 작사작곡에 재능이 있어서 서서히 코어팬들에 붙고..
카게른. 갑자기 카게야마가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기왕이면 키타이치 배구부 연습하던 도중에 그렇게 되면 좋겠다. 카게아마 어딨지? 찾아보니까 옷뭉치속에 있음.
오이카게
카게야마 : 우..으...
오이카와 : ..얘가 토비오쨩이라고?
카게야마 : 오-카사앙
오이카와 : 잠깐만! 누가 토비오쨩 엄마라는 거야. 똑바로 발음해봐
카게야마 : 오으..카아상
오이카와 : (귀엽..) 제대로 말해봐요
카게야마 : ㅠㅠ
오이카게는 역시 오이카와가 귀엽다는 말은 속으로 삼키면서, 카게야마 놀리면 좋겠다 ㅋㅋ토비오쨩 이렇게 작아져서 배구는 어떻게 할거야? 우쭈쭈거리면 카게야마 씨익씨익ㅋㅋ 오카상 가르쳐주세요! 배구공 안고서 졸졸 쫓아다님
쿠니카게
쿠니미 : 아키라야
카게야마 : 아키라
쿠니미 : 좋아해
카게야마 : 조아해
쿠니미 : (캬라멜을 준다) 잘했어
오이카와 : ....쿠니미쨩 지금 무슨 훈련 시키는 거야??
카게야마 : (캬라멜 우물우물) 아키라 조아해
오이카와 :
쿠니미가 먹을 걸 주면 쉽게 넘어가는 단순한 카게야마...애기니까 더 단순할 듯 입에 단게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아키라 조아하니까 더줘 하고 손 내밀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원래대로 몸이 돌아와도 단 걸 먹으면 자연스럽게 쿠니미 생각이 남
킨카게
킨다이치 : 어차피 별로 친하지도 않았으니까..!
카게야마 : ㅠㅠ...
킨다이치 : ..친...친구같은 것도 아니었고..
카게야마 : ..하지메형..ㅠㅠ
킨다이치 : 야 울..울지마 ..왜 울어..
카게야마 : ㅠㅠ유타로 밉다..
킨다이치 :
처음엔 킨다이치가 걱정 안 하려고 하다가 카게야마가 어린애라< 울기 시작하면 어쩔 줄 모르고 달래주는 거 보고싶다 야 왜 울어 울지마..내가 잘못했어 하고 품에 안고서 안아주는데 카게야마도 조그만 손으로 안아줘서 왠지 찡해짐
이와카게
이와이즈미 : 괜찮아..카게야마. 돌아올 수 있을 거야.
카게야마 : 배구 못하게 되며능 엉엉 ㅠㅠ
이와이즈미 : 그럼 다시 크면 되잖아. 우유 마실까?
카게야마 : ㅠㅠ
이와이즈미 : 얼른 마셔. 그럼 금방 클거야
카게야마 : 흑흑 쪽쪽
이와쨩은 토뵤쨩의 엄마인가요? 오카상이라고 불리는 건 오이카와지만 애기돌보는건 이와쨩이 주로 할 것 같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ㅋㅋ카게야마가 집에 안 돌아가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으니까 제발 키워주세요
오이카게
카게야마: 오이카와씨..
오이카와: 토비오쨩 그 얼굴ww눈꼽 다 붙어있어! (떼줌
카게야마: 으..
오이카와: 목 다 쉬었구ww토비오쨩 꽃도 아닌데 물만 먹는w(물 줌
카게야마: (꼬르륵
오이카와 : 오이카와씨 요리도 잘해서 어쩌지! (밥 줌
오이카게
오이카게 듀오로 데뷔하면 킨키키즈느낌 날 것 같다
1.
오 : 오이카와씨는 토비오쨩 번호같은거 몰라요~
카 : 선배 존경하고는 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성격이 달라서..
오 : 남자니까 둘이 같이 놀거나 한 적 없구(웃음)
카 : 비지니스 사이니까요..
2.
그런데 라디오에선 또 말이 바뀜
카 : 요번에 재밌는 걸 봤습니다
DJ : 뭔데요?
카 : 오이카와씨 집에 갔는데, 우유빵만 잔뜩 있어서..!
오 : 그게 뭐가 재밌단 거야! 있잖아요? 토비오쨩 집엔 카레만, 그것도 돼지고기 카레만 있단거 알아?
3.
DJ : 두분 안 친하신 거 아니었어요?
카 : 어쩌다가 한 번 놀러오셔서..잠깐이었습니다
오 : 응응 오이카와씨는 토비오쨩 정말 싫어하니까,
카 : 그렇게 말할 것 까진!
오 : 토비오쨩이 그러니까 놀리기 좋단 소리듣는거라구
시청자 혼란
오이카게
오이카게 사귀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카게야마의 생일. 평소엔 생일이야 뭐..라고 생각했던 카게야마지만 기념일 꼬박꼬박 챙겨주는 오이카와에게 길들여진 상태. 은근히 기대하면서 눈떴는데 핸드폰엔 축하메시지가 없음. 카라스노들이랑 키쿠 문자도 왔는데 오이카와만...심지어 이와쨩한테도 카게야마 생일이지? 축하해! 하고 짧은 메시지가 왔는데. 바쁘시구나 바쁠수도 있지..ㅇㅇ하고 넘기려고 해도 그날 하루종일 울컥하면 좋겠다. 그냥 막 화남 !근데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왜 이러지?
시무룩해져있는 카게야마 보고 히나타가 오늘 왜 그래? 물어도 그냥 기운 없단 대답뿐ㅋㅋ생일 안 챙겨줘서 서운한 감정 처음 느끼는거라 카게야마도 이게 무슨 상태인지 모를 것 같다. 그러다가 학교 나왔는데 오이카와씨가 선물(배구화)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 오이카와씨의 서프라이즈 ~ 이렇게 하면 감동 두배겠죠? 하고 두근두근하면서 찾아왔는데 카게야마 얼굴 으으윽 일그러지더니 막 입술 삐죽이면서 도망가버림ㅋㅋ앗 토비오쨩! 오이카와씨 여기있는데? 오이카와 따라가고 카라스노들은 오늘 하루종일 기운없던 카게야마 생각하면서 어떻게 된 일인지 대충 알듯ㅋㅋ오이카와씨 막 당황해서 토비오쨩? 생일날 술래잡기하는 취미있었어? 따라가는데 결국 막다른 곳에서 등 돌리고 카게야마가 삐죽삐죽 거리면 좋겠다
응? 토비오짱 왜 그래 여기 토비오쨩의 오이카와씨가 왔어요~ 라고 달래도 카게야마가 고개를 안듬..진짜 당황해서 토..토비오쨩? 오이카와는 안절부절 못하고 카게야마는 이게 되게 기쁜데 서운하고 서운한데 기쁜 그런 복잡적인 감정. 카게야마 얼굴 양손으로 감싸서 올려보면 카게야마가 부끄러워하는데 눈엔 눈물도 좀 고여있어서? 아 이거 진짜 큰일났다 싶은 오이카와..그저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었을 뿐인데8ㅅ8 오이카와씨 축하 기다렸구나 토비오쨩~ 늦어서 미안해 하고 오이카와가 꼭 안고 부둥부둥해주면 좋겠다. 이렇게되니까 또 카게야마는 부끄러움 생일축하 너무 기다린 것 같아서 ㅋㅋ 오이카와씨 여긴 어떻게..하고 우물쭈물 말걸면 토비오쨩 이거 신는거 보러왔다고 하면서 배구화 꺼내서 주면 좋겠다. 늘은 오이카와씨가 토비오쨩의 왕자님이야, 하고 신데렐라처럼 신 신는거 기다리고있으면 카게야마가 신발 신어봄. 딱 맞는다ㅇ0ㅇ)9 그제야 웃으면서 감사합니다...하고 중얼중얼하면 으으 토비오쨩 이 얼굴 보고싶었다고 생각하는 오이카와.
츠키카게+아카카게
츠키카게 아카카게도 좋은게 둘 다 이름에 케이가 들어가니까 ...둘 다 이름 부르라고 하는 바람에 카게야마가 신음섞인 채로 케이, 케이지, 하고 엉엉 울면 좋겠다 나중엔 그게 신음이랑 섞여서 구분이 안되고 둘은 질투심을 안주삼아서 더 활동적?이 되고
스가카게
스가와라가 토비냥 키우면 좋겠다. 평소엔 애교라곤 없지만 그래도 스가와라한테는 귀여운 고양이. 고양이는 외로움 덜 타니까 혼자 둬도 되겠지, 데려가면 스트레스받을 테고..하고서 1박 2일로 다른 지방에 가기 전에 사료 듬뿍 물듬뿍 챙겨주고 토비냥한테 말 검. 나 오늘나가서 내일 들어올꺼니까 혼자 잘 놀고있어? 쓰담쓰담해줌. 토비냥 심심하지말라고 장난감도 꺼내주고 창문 커텐도 열어줌. 혹시 몰라서 내부캠 설치해서 핸드폰으로도 토비냥 확인할 수 있게 하니까 주변 사람들은 그 고양이라면 대자로 누워서 잠만 잘 잘거라고 막 놀림. 스가와라도 그렇긴 하지만..하면서 웃다가 문득 보고싶어져서 폰을 봤는데, 카메라에 보이는 토비냥은 밥도 안 먹고 스가와라가 평소 자주 앉는 의자에 시무룩 올라가있음. 그 위에서 몸 동그랗게 말고서 잠자다가 문 밖에 소리 들리면 후다다닥 뛰어가서 문 근처에서 얼쩡거림.
그리고 아니란걸 확인하면 도로 돌아와서 의자위에 앉음. 사료도 물도 먹는 둥 마는둥..의자에 앉아있지 않을 때는 창문 밖 보면서 꼭 스가와라 기다리는 것처럼 그런 모양으로 우울해하고 있는 걸 본 스가와라가 자기도 모르게 읍.. 하고 눈물 조금 터지면 좋겠다 ㅠㅠㅋㅋ 원래는 1박 2일 오후 늦게 돌아오는 예정이었는데 스가와라가 잠도 안자고 볼일 다 처리해서 ㅋㅋ다음날 아침에야 돌아옴. 문 열고오면 의자에 앉아있던 토비냥이 후다닥 내려와서 머리를 스가와라한테 수줍게 비비고 야옹야옹 울면 좋겠다. 혼자 둬서 미안해 토비오! 하고 스가와라가 꼭 끌어안고서 둥기둥기 뽀뽀해주면 좋겠다..8ㅅ8 혼자 남은 동물들 영상 본 적있는데 그게 스가카게로 보고싶었다!ㅠㅠ
쿠니카게
망국의 왕자 쿠니미가 키타가와로 끌려가서 카게야마 왕자의 이야기상대가 되는 쿠니카게....애초에 제대로 된 대접을 바란 적도 없고, 그저 조용히 살다가 죽기만을 바랐는데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 한 나라의 왕자에게 점점 끌리고 집착하게 되는 쿠니미 보고싶다 ㅠㅠ그리고 카게야마가 친구없이 자라 자신이 첫 친구라는 걸 이용해서 중요할 때마다 마치 후궁처럼 카게야마 부르는 쿠니미 보고싶다(쿠니카게맞음) 카게야마의 약혼식 날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불러서 카게야마는 자기 약혼녀도 내팽겨치고 쿠니미에게로 달려가고 약혼녀는 미칠 지경이고ㅋㅋ쿠니미 후궁암투가 넘나 잘 어울리는 페이스인것ㅋㅋㅋ쿠니미 공께서는 마치 여인처럼 제게 투기를 하시는군요, 하고 약혼녀가 ㅂㄷㅂㄷ하면 쿠니미가 생긋 웃으면서 카게야마 전하께서 저를 총애하시는 것을 어찌 매정히 뿌리칩니까..막 비꼬고 ㅋㅋㅋ
킨카게ts
킨카게ts 킨다이치가 오늘은 꼭 고백해야지! 하고 카게야마 학교 뒤편으로 불러서 고백하면 좋겠다. 그런데 킨다이치가 따로 부른 이유를 배구 관련 때문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한 카게야마가 쿠니미랑 이와이즈미 데려가면 좋겠다..한발 늦게 도착한 이와이즈미와 쿠니미의 눈에 보인건 널 좋아해 카게야마! 하고 우렁차게 고백하는 킨다이치 그리고 넘나 뜬금없는 일이라 놀란 카게야마. 왜 나만 빼놓고~ 하면서 오이카와씨가 따라왔다가 뭐야뭐야? 하고 킨카게 사이에 끼어드는 걸로 종료....
오이카게
토비오쨩 뱃살 봐~엄청 쪘네~ 하고 오이카와가 뒤에서 카게야마 배 주물주물하면서 놀리면 좋겠다. 카게야마는 말은 안해도 내심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임신임. 토비오쨩 먹고싶은건? 하고 오이카와가 물어보는데 심통난 얼굴로 살쪄서 안 먹을거라고 하는 토뵤.
오이카와: 어라? 토비오쨩 화났어?
카게야마: 살쪘는데 화났을리가요
오이카와: (화났군)저기 토비오쨩 내가 그랬던 건 귀여우니까..
카게야마: 오이카와씨도 살쪘어요
오이카와:
카게야마: 허리에 점점 살이..
오이카와: 근육이거든!
카게야마: (무시)
히카게ts
카게야마가 키 더 커야됨 그리고 선머슴같아야함.. 히나타랑 카게야마 둘이 같이 데이트하는데 괜히 뒤에서 와 저 여자 엄청 커ㅋㅋ징그럿ㅋㅋ하고 비웃는 소리 들리면 좋겠다. 카게야마는 키큰 건 배구하기 좋지..하고 넘어가는데 히나타가 정색하고 뒤돌아보고서 방금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면 좋겠다. 좀 만만해보이는 커플이라 함부로 깐건데 히나타 눈빛 받으니까 움츠러들고 머뭇머뭇하면 좋겠다 근데 체격은 자기가 더 크니 센 척 하고..보다못한 카게야마가 됐어, 가자고 했으면ㅇㅇ 히나타 그날 저기압으로 한참 가라앉아있어서 카게야마가 달래준다고 좀 고생하면 좋겠다 ㅋㅋ그런데 며칠후에 배구시합하는데 카게야마 까던 그 남자가 상대팀 주장. 히나타 보고 아~그 징그러운 여자랑 사귀던ㅋㅋ하고 허세부리다가 히나타 공격에 넋놓고 멘탈까지 탈탈 털려버림. 응원왔던 카게야마는 내 남친 잘한다! 하는 얼굴로 열심히 응원하다가 경기 끝난후에 부랴부랴 관중석에서 내려옴. 카게야마도 알아본 남자가 너..너희..하고 중얼거리는데, 카게야마는 한참 보다가 히나타한테 아는 사람이야? 하고 물어봄. 그 남자 노려보던 히나타가 급 얼굴 풀어져서 웃으면 좋겠다. 아니, 나도 잘 모르는 사람이야. 하고 말하면서 카게야마 끌고 가버리고 혼자 남은 남자(=악당)은 패배감과 비참함에 빠져서 허우적거렸으면!
오이카게쿠니
쿠니미는 안 나오는 오이카게쿠니
대학생이 된 오이카게가 사귄 후 첫날밤에 이런 대화 나누면 좋겠다
오이카와 : 토비오쨩은 처음일 테니 이 오이카와씨만 믿으세요?
카게야마 : 어..
오이카와 : ..?
카게야마 :
오이카와 : (..잠깐만?)
오이카게
오이카게 오이카와 향수 뿌릴때 잘 봐뒀다가 그 향수 다 떨어지면 선물하려고 마음먹는 기특한 카게야마 보고싶다. 꼬불꼬불한 글씨 적어뒀다가 향수 떨어진 걸 보고 사러갔는데, 시향해보니까 그 냄새가 아님. 원래 체취랑 향수가 섞여서 풍기는 거란 걸 모르는 카게야마가 향수 가게에서 끙끙거리면서 자기 팔목에도 뿌려보고 냄새 계속 맡아보다가 점원눈치에 결국 하나 사서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오이카와 만났는데 향수따위 뿌릴 리 없는 카게야마 몸에서 향수 냄새나니까 막 질투했으면ㅋㅋㅋ토비오쨩 이 냄새 뭐야?? 더구나 남자향수 냄새임. 처음엔 바람핀 줄로만 알았는데 카게야마가 수줍게 내미는 향수병을 보고 다른 의미로 흥분하면 좋겠다. 게다가 카게야마가 "처음엔 잘 몰랐는데 점점 오이카와씨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고 킁킁거리니까 그대로 근처 모텔에 갔으면
모브카게
모브카게..강제결혼..(정략결혼아님) 납치됐다가 눈 떴는데 꽁꽁 묶여있는 카게야마 빼곤 평범한 결혼식 진행중이면 좋겠다 자기 눈앞에 주례 서있고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모브가 신랑이라고 옆에 서서 웃고있음 하객들은 키스하라고 박수쳐주고.
카게야마ts
카게야마ts 빈유일때는 평소에 불편함 못 느껴서 따로 브래지어 안 하면 좋겠다. 속이 비치지 않는 교복셔츠라서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원예부들이 꽃밭에 물주다가 그만 지나가던 카게야마한테 후두둑 뿌려버림. 젖은 셔츠 아래로 가슴 도드라져버려랏
3월 트위터에 뭘 많이 썼을 텐데 오래전이라 스크롤이 안 내려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