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3월 17일 1~9 : 궁 안 0 : 궁 밖 쿠니미 아키라의 제안에 대해 각 궁은 같은 궁의 사람과 의견을 나눕니다. 의견은 카게야마에 대한 호감도와 성격에 따라 갈릴 수 있습니다. 하루에 궁 하나씩이며, 섭정궁이 걸린 경우 쿠니미와 다른 상대의 대화 턴입니다. 1~2 : 동궁3~4 : 서궁 5~6 : 남궁7~8 : 북궁9~0 : 섭정궁 아오바죠사이의 사람이었다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을 타고서 그 이야기는 전해져내려왔다. 아오바죠사이의 먼 왕족이었을 것이다. 황제의 친척이라고도 했고, 후계자가 되지 못한 막내황자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그 사내는 평국에 놀러갔다가 그만 어떤 여인에게 강렬한 사랑을 느꼈다. 일생에는 딱 한번만 오는 사랑이 있었다. 사내는 바로 지금이 그 순간임을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