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4일 <서궁-쿠니미> 우시지마는 오늘 아침 카게야마가 홀 : 올 거라고 생각한다짝 : 오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시지마는 생각했다. 오늘 카게야마는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 기대가 독과 같다고 말하던 입술은 진심으로 사랑스러웠다. 한 번 쯤은 자신을 배반해도, 아름다우니 용서할 수 있었다. 카게야마는 눈을 떴을 때 홀 : 오이카와를 생각했다짝 : 우시지마를 생각했다 카게야마는 잡지 못했던 오이카와의 손을 떠올렸다. 다음에 봐, 토비오쨩. 작게 말하던 오이카와의 목소리도 기억했다. 어제의 일은 오직 그 밖엔 기억나지 않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 카게야마가 우시지마와의 대화를 약속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평소대로 레점을 칩니다 1~2 : 동궁3~4 : 서궁5~6 : 남궁7~8 : 북궁9~0 : 섭정궁 "마마. 오늘은.. 더보기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87 다음